한국광고주협회가 시상한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 SK텔레콤과 삼성물산이 각각 TV와 온라인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광고주협회는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SK텔레콤의 기업PR 광고가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낸다는 것을 보여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캠페인은 물놀이용 튜브에 바람을 넣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와 현대 자동차 광고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광고상에는 2016년 한해 집행된 239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소비자심사단 100명이 현장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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